본문 바로가기
YDA 로고

Archive

심은지 - 인클루시브 의상 패턴 디자인

패션 매장에는 장애인 고객이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갖고 컨셉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도 일반인과 동일한 패션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패션을 입을 수 있도록 의상 패턴을 디자인해서, 매장에서 장애인과 일반인이 체형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옷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용자는 체형에 맞춰서 단추나 지퍼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은 티셔츠나 자켓 또는 와이셔츠와 같은 일반적인 상의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혜 - 가구공유플랫폼 RE:FURNITURE

한국에서는 한 해 약 60%의 폐가구들이 매립 및 소각처리 됩니다. 이 폐가구들을 버려지지않고 수거하여 수리 또는 가공을 통해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 ‘RE:FURNITURE’를 제안합니다.

이 서비스는 폐가구를 기부하는 RE-GIVER, 다시 디자인해주는 RE-DESIGNER, 수리 및 가공을 하는 어르신들인 RE-WORKER, 이 수리된 가구를 대여하는 RE-USER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RE-USER가 이후에 RE-GIVER가 되어 가구를 기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RE-FURNITURE’는 폐가구로 오염되는 환경을 보호합니다. 또 생계유지가 필요하신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박예연 - RE-FOAM

최근에 온라인 쇼핑의 확장과 택배문화의 발전때문에 예전보다 우리는 많은 택배를 주고 받습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사고 싶어했던 물건이 일회용 포장지에 말려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구매한 물건을 취하고 포장지는 빠르게 버려집니다.

포장지의 소재가 재활용이(종이 또는 플라스틱) 가능하거나 생분해성이라면 (예를 들면 종이) 환경에 덜 해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엄청난 양의 택배 포장지가 부분적으로 재활용되거나 폐기됩니다. 재활용의 측면에서 포장지는 대부분 테이프나 잉크와 같은 불순물 때문에 100% 재활용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것이 생분해 된다고 해도 그 양이 많아지면 자연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부담은 커지게 됩니다. 일회용 포장지를 재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포장지의 삶의 순환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추는 것, 이것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점입니다.

이하영 - 레터 데스크

적정 기술 디자인.
편지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책상.

가볍고, 접힐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저렴하고 부담없는 소재인 골판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책상을 사용할 땐 편지를 열 듯 레터 데스크를 열어 두 다리를 몸체에 조립하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송승준 - 미스트

Mist는 안개 현상을 형상화한 모듈식 공간 디바이더 디자인입니다. 모듈의 형태는 안개를 구성하는 물방울 입자에 착안하여 형상화 하였습니다. 모듈은 열가소성 탄성체 플라스틱인 TPU로 제작되었으며 주형 후, 추가적인 열 성형이 가능하여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MIST는 3개의 기본 모듈과 1개의 연결 모듈로 구성되었으며 연질 소재의 특성을 활용한 결합 구조를 가집니다. 특정한 레이아웃이 없는 안개처럼 모듈들의 배치에 따라 정돈되거나 내츄럴한 분위기의 서피스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Mist는 자연 속의 공간을 분할하며 깊이를 더해주는 안개 현상처럼 실내의 공간을 부할하며 공간 속에 몽환적이고 고요한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손영락 - 메이드 인 이갈리아

이 프로젝트는 남성과 여성의 성역활이 바꾸니 가상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동료 앨리스 와텔과 함께 그세계에서 사용될 가상의 물건과 옷들을 디자인하고 (남성들이 착용해야 하는 성기를 감싸는 속옷, 현대미술을 바꾼 작품이 된 여성용 소변기 등…), 그것들을 한데 모아 가상의 거실을 만들었습니다.

가부장제는 늘 여성을 사회적으로 소외시켜왔고, 이 프로젝트는 그것을 전복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가상의 물건들을 한데 모여 낯선 풍경을 만들고, 그것들은 역설적으로 지금 우리 사회의 가부장제와 성역할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 드러냅니다.

김민홍 - 얼반 트럼펫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관찰해 실험적인 오브제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듣기 위해 핸드폰 놓을 위치를 고민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고사양의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행동이 필요 없는 상황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아날로그 도킹방식으로 음악을 확장하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이미 실생활에서 친숙한 제품에 디자인을 더한 것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이나 방식, 환경 등을 고려하였을 때 클래식한 소재와 형태가 디자인의 컨셉을 부각시켜 줄 것입니다. 마치 관악기와 같은 느낌의 우드 바디가 음에 따라 울림을 전달하고, 그러한 음률은 지친 하루의 일상을 치유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든솔 - 네스툴

총 6개의 규격으로 구성된 “NESTOOL”은 “EN 1729-1” 인체공학 표준차트를 참고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3살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좌석 높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NESTOOL”을 나누어 상용하면 카운터, 전시 테이블 및 의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KSYDA 주제 “Inclusiveness”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반영하기에 성별, 연령, 인종, 국적 및 신체적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스툴은 전형적인 형태를 기준으로 의자 밑과 다리에 아치형 곡선을 적용하여 중첩 시 쉽게 손을 넣어서 옮기거나 배치하기 용이하면서도 안정적인 구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원목 조인트는 숨은 주먹장 짜임으로 제작되어 볼트 및 나사없이 미적으로 간결하게 연결됩니다

강수비 - 아보카도와 계란 의자

궁금할 때는 앉아 보는게 답입니다.
앉는 순간, 당신은 아보카도와 계란이 될 수 있습니다.

허세희 - 후후 쿠션

후후 쿠션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무의식적 행위를 디자인의 한 요소로 녹여낸 제품입니다. 사람들의 습관적인 행동에서 나타나는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상용자에 의해 사용됨으로써 비로소 디자인이 완성되는 제품을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들의 불안과 초조함에서 발생되는 fidgeting이라는 행위를 관찰하여 시작됐습니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다리를 떠는 등의 무의식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fidgeters라고 합니다.

후후 쿠션의 안쪽 스트링을 빼거나 넣는 fidgeting 행위가 제품의 디자인적 변화로 연결됩니다. 불안정한 감정에서 나오는 무의식적인 행위가 디자인을 완성하는 생산적인 과정이 되는 것입니다.

후후는 사람들이 안정감을 얻기 위해 심호흡을 할 때 내는 소리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모두 불안과 초조한 감정을 느끼고, 누구나 fidgeters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감정을 절제하거나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데 후후 쿠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상희 - DIY 하우스 키트

집을 짓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전문지식과 숙달된 기술, 다양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DIY HOUSE Kit는 이런 어려운 문제점들을 조립키트로 만들어 손쉽게 집을 지을 수 있게 만든 반 가공 제품입니다.
DIY HOUSE Kit 는 최소 2~4인 전동드릴과 손공구만으로 집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윤세영 - OPPOSITE SOFA

Opposite Sofa는 2종류의 패브릭으로 구성된 쿠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쿠션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당신이 원하는 촉감의 소파에 앉거나 기댈 수 있습니다. 소파의 촉감은 물론 상용자의 취향에 따라 구조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파는 오래 사용하는 가구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소파는 혼자보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상용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소파는 하나의 소재와 질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의 취향에 맞는 소파를 구매하긴 어렵습니다. Opposite Sofa는 모든 사람들이 소파를 더 오랫동안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촉감의 소파에 앉아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정현숙 - 모듈식 쓰레기통

몇몇 특정 장소들은 축제, 스포츠 경기 등의 이유로 특별한 일정이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매우 한적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단 며칠만을 위해서 쓰레기통을 항상 여러 개 구비해 놓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행사때마다 매번 쓰레기통이 넘치게 둘 수는 없습니다.

이 쓰레기통은 그런 장소들을 위해 한가할 때는 한 대의 쓰레기통으로, 바쁠 때는 여러개의 쓰레기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희주 - 어라운드 멀티탭

본 디자인은 멀티탭의 각 구와 연결된 개별 버튼을 눌러 개별 콘센트를 쉽게 제거 가능하게 하고, 활용법이 다른 3가지 연결 디스펜서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개별적 상황이나 신체적 조건, 능력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들이 멀티탭을 쉽게 사용 가능하게 합니다.

강유진 - 새로운 가능성

제가 출품한 작업은 새로운 가능성으로, 처음 아이디어는 몸이 불편하시거나, 혼자 식사를 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새로운 식기나 그릇을 디자인하려고 했습니다.

그릇을 손에 잡고 음식을 입에 가까이 대고 섭취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그릇에 새로운 손잡이를 결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릇과 잔 6가지 다양한 형태를 시도해보았고, 잡기 편하고, 쉽게 그릇과 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구조를 연구하였습니다.

김남주 - 리버서블 체어

Reversible: 뒤집어 사용하다.

Reversible Chair는 뒤집어 사용함으로써 의자의 한쪽면은 어른이, 다른 한면은 아이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모두를 위한 디자인입니다.

박지예 - 스탠드 프로젝터

램프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고정된 자리에서 빛 조절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쉽지 않아 발명되었던 앵글포이즈 램프. 현 시대의 빔 프로젝터 또한 각도 조절이 자유롭지 않고 공간활용도가 낮습니다.

스탠드 프로젝터는 이러한 제한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모두에게 자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듭니다.또한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일상 속에서 이미지, 시계, 일정 등을 영사하거나 조명으로 활용하는 등 단순한 빔 프로젝터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원세현 - 브랜치 체어

서서 일하는 사람이 잠시 쉬는곳

모든 사람에게 쉴 곳이 필요합니다. 특히 일어서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체에 질병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일하는 중간에 조금씩 쉬어 주어야 합니다.

서서 일하는 서비스 종사자들은 잠시 쉴때 의자에 앉아있기도 하지만, 벽이나 책상에 기대서 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모습이 새들이 잠시 가지에 앉아 쉬어 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고, 새가 가지에 앉듯이 일하다가 잠시 걸터앉아 쉴 수 있는 Branch Chair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방문 고객에게 즉시 일어서서 응대해야 하는 서비스 종사자들에게는 완벽하게 편한 의자보다는 살짝 걸터앉을 의자가 필요합니다. 업무 중 잠시나마 Branch Chair에 기대어 쉴 수 있다면 이들의 피로가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최정은 - 이중변형

제 작품은 변형 회화의 특성을 패션디자인에 응용했습니다. 3가지 다른 패턴을 일정한 간격으로 커팅하여 서로 믹스되도록 순서대로 배열하고 핀턱주름으로 봉제하여 제작했습니다.

이런 제작 방법을 통해 착용자와 관찰자 시각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가 서서히 중첩되어 변화되는 다른 세가지 기하학 패턴들을 자유롭게 활용하였고, 단순하게 기호화된 모티브는 소재 기법을 통해 시각적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정다운 - 유대 (紐帶)

이 디자인은 끝이 없는 무한함을 나타내는 Infinity 기호 ‘∞’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끝없이 상호작용하는 관계임을 표현하는 저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프로젝트입니다.

이 작품은 계속 이어지는 하나의 라인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양끝은 서로 마주보는 의자가, 그 가운데는 둘을 연결하는 테이블로, 그 안은 그들만의 유대 공간으로 느껴지며 끊입없이 연결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주보는 두 의자는 나와 나 아닌 다른 모두이고 그것은 나에게 매우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끊임없이 연결되어 나의 에너지 또한 상대에게 영향을 준 뒤, 결국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것이 지속 가능한 이유입니다.

김보경 - 데이드리머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데이드리머는 오피스 환경에서 어떻게하면 건설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잠깐의 틈이 있어도 업무 생각에 사로잡혀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균형 잡기, 피젯팅 등 짧지만 강력하고 행위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도구를 손에 쥘 수 있게 합니다. 지친 사무 공간 속 책상 위 나를 위한 선물, 뇌의 진짜 휴식을 선물합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소 오브제들은 모두 재사용이 가능한 재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로젝트의 취지와 상응하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야하고, 추가적인 재료 생산을 피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물체가 되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9개의 오브제들은 예시일 뿐 주변에서 버려질 위기에 처했다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와 감정적으로 친밀해진 오브제는 재료의 실제 수명보다 더 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핵심입니다.

김서정 - 모두의 냉장고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이 프로젝트는 독일의 공유냉장고와 푸드쉐어링 플랫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독일의 공유냉장고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아직 온라인 푸드쉐어링 플랫폼이 없어 공유 냉장고가 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모두의 냉장고 애플리케이션은 폐기 식량자원을 줄이고 공동체 문화를 회복할 수 있는 푸드쉐어링 모바일 서비스입니다. 공유냉장고를 매개로 하는 이 서비스의 사용자들은 안 쓰고 남는 식자재를 버리지 않고 공유하며, 이는 곧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환경보호로 이어집니다. 또한, 나눔을 하고 나면 쌓이는 코인으로 기부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나갑니다.

김수연 - 클로셋 패브릭 백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이제 더이상 사용하지않는 어머니의 낡은 옷장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옷들이 차곡차곡 빽빽하게 쌓여있는 옷장에서 기하학적인 재미를 느껴서 이를 표현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청바지들로 세대가 다른 우리 두 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제작하였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패션 산업에서 매년 9,200만톤의 폐기물을 만들어내고 1.5조 리터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품질이 낮은 패스트 패션은 여러계층의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좋지만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만큼 견고하지 못하여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저의 작품은 원단을 분해하는 화학 과정을 없이도 자투리 없이 커팅, 간단한 프린팅만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김희헌 - 디어비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디어비의 컨셉, 곰은 속도가 빠른 맹수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귀여운 캐릭터로 다수 등장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동물입니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서비스, 소중한 택배를 연상시키기 위해 곰의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를 브랜드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패키지의 지그재그 형태적인 특징은 디어비 택배 브랜드의 모티브가 되었으며 이를 로고와 캐릭터로 발전시켰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이용자의 만족에 초점을 맞추어 더 안심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어비" 택배 서비스를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디어비 패키지의 아코디언 구조는 조절의 폭이 넓어 알맞은 사이즈의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택배상자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손의 염려가 적기 때문에 보충재 없이 안전한 배송이 가능합니다. 디어비 택배 주문 시 박스로 얻은 수익금의 5%는 지리산 반달가슴곰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반납된 상자의 재활용 수익금 전액은 반달가슴곰이 살아갈 지리산 생태계의 조성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류경원 - 푹푹스툴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가구 산업에 대한 리서치를 통해서 내가 쓰고있는 가구들의 대다수가 실제 나무가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MDF 혹은 파티클보드 라는 인공 합판위에 나무무늬가 프린트된 플라스틱 시트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대다수의 재료가 독성물질을 오랜기간동안 내뿜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러한 가구산업의 전반적인 문제점들과 모순이 나에겐 영감이 되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가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하여, 하드우드 계열인 메이플우드를 선택하였다. 메이플우드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하드우드 계열의 나무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리 성숙해지기 때문에, 가구가 수명을 다할때 까지 새로운 메이플우드가 자랄수 있는 시간을 제공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또한, 친환경적인 가구로서 수명이 다했을 시에 자연으로 돌아가더라도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한가지의 원목 재료로만 만들어진 가구를 디자인 하였다.

박민초 - 빛솔마루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전통한옥에서 현대주거에 재현할 수 있는 요소들을 잘 선별해보면, ‘빛, 솔, 마루’라는 세가지가 핵심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햇빛이 잘드는 홑집 구조와 한옥의 스케일을 재현하니 아담한 작은 중정이 정방형 매스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 소나무의 재료와 마감을 통해 집의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만들었다. 마루는 아파트의 거실 대신 집의 중심공간으로 재현되었다. 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365일 24시간 변화하며, 화려한 영상보다 드라마틱하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정방형의 주택은 북쪽에 배치되는 공간이 채광에 열악한 환경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입되는 외부공간을 만들었고, 중정을 향해 기울어진 지붕을 통해 빛과 바람과 비를 중정으로 끌어들였다. 자유로운 경사 지붕들은 중정을 거쳐 집의 내부까지 자연광을 끌어들이는 장치가 되며, 집의 구조는 일반철골구조와 목구조를 합성하는 하이브리드 공법을 선택하여, 형태적인 요구와 환경적인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변화가 적은 재료인 벽돌은 외부인들에게 단단한 집의 이미지를 부여하지만, 변화하는 재료인 적삼목은 자연과 집을 하나의 변화하는 장면으로 만든다.

박솔비 - LEAFS, leafs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LEAFS, leafs는 열대식물의 표면 패턴을 형상화한 모듈식 선반이다. 열과 압축을 통해 형태를 형성하는 Recycled fibers의 재료적 특성을 이용하여 식물의 반복되는 패턴을 구현할 수 있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현대에서의 옷은 소비적인 상품이며 너무나도 쉽게 버려진다. 쓸모가 없어져 버린 수많은 옷들의 가능성과 그 가치를 찾아보자. LEAFS, leafsrecycled fibers를 사용해 새로운 방식의 선반으로 재탄생하였다. 여러 옷감이 섞인 recycled fibers를 통해 오묘한 색의 선반을 만나볼 수 있다. LEAFS, leafs는 모듈식 선반으로 수직으로 확장이 가능하며 조립과 분해가 용이하다. 또한 공간의 분위기, 사용자의 취향, 상판의 낡음 정도에 따라 선반의 상판을 교체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박정주 - 친환경 리사이클 오즈수세미(OZ)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조리를 전공했고 대부분의 시간은 주방에서 일을 하거나 노는 일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그리고 나는 주방에서 새로운 사실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나의 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속 가능한 순환에 초점을 둔 주방용품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끊임없이 쓰레기를 위한 쓰레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생필품이지만 이를 대체할 제품이 없다. 이는 기존의 수세미의 문제점을 디자인으로 해결하고자 고안한 제품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리사이클 생산 구조로 미세 플라스틱 및 유해물질로부터 환경과 인간을 보호하고 패턴의 구조로 통기구가 있어 세균 번식을 줄이고 건조에 효과적이고 위생적이다. 또한 수세미를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모양의 그릇을 세척하는데 있어서 용이하다.

박현지 - 꿀벌의 비행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이 프로젝트는 작은힘이 모여서 이뤄지는 큰 힘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작은 꿀벌은 활동을 통해 식물의 수분을 돕습니다. 이를 통해 열매를 맺고 열매가 여러 동물의 영양소가 되고 동물이 그 씨앗을 여러곳으로 옮기며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꿀벌의 작은 날개짓이 모여 자연의 순환의 일부가 되어 큰유기체가 됨을 패턴으로 제작했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연속 모든 개체가 지켜져야합니다. 한 부분이라도 사라지는 개체가 생겨서는 안됩니다. 작은 힘이라도 모두가 힘을 모아야 문제없이 흘러가는 생태계 처럼 우리모두도 함께 자연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백승민 - 파트 교체 에코 트레킹 스니커즈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대자연의 복원능력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지구는 끊임없이 인간으로 파괴되어가고 있지만 위대한 자연의 힘은 끊임없이 재생을 반복합니다. 작품의 전체적인 색감과 곡선은 산등성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하였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신발도 다른 제품처럼 손상된 일부만 교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디자인입니다. 등산과 런닝으로 발생한 부분적인 제품 손상과 마모때문에 새로운 한 켤레의 신발을 구입하는 것은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부분교체가 가능한 구조이며, 생분해성 소재로 인해 친환경적 폐기가 가능합니다.

서문혜 - 필링 쉘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온전한 휴식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 Feeling shell은 일상의 휴식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쉘터형 가구입니다. 태아의 양막과 고치에서 영감을 받아, 사용자의 완벽한 '쉼'을 위한 요람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편안한 자세를 영위하는 양막 속 태아와 같이, 사용자의 자세에 맞춰지는 구조로 인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한국 전통 재료, 삼베 연구를 통해 탄생한 디자인] 자연은 인간에게 최고의 힐링 공간입니다. 자연에서의 치유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삼베'라는 재료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품 전체를 이루고 있는 삼베는 기계 공정이 아닌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친환경적인 특성과 화확공정 없이 7번의 풀을 먹여 만든 재료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서, 숨쉬는 재료로 이루어진 가구 속에서 자연에서의 휴식을 느끼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가구입니다.

서형우 - 소브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나는 평소 커피를 내려먹는데 커피찌꺼기를 처리할 방도가 없었다. 알아보니 최근 커피찌꺼기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정보를 보았다. 그 소재를 활용하여 최근 COVID-19로 인하여 살균관련 제품이 각광받고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칫솔 살균기는 휴대하지만 제품살균기는 휴대하지않는 점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플라스틱을 만들고, 그 신소재를 사용하여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기도 하며, 두가지 제품이 합쳐진 면에서 플라스틱의 전반적인 사용량이 줄어 더욱 친환경적이다.

손대열 - ASTERISK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전통 껴맞춤 구조의 특성에 관한 탐구로부터 시작됩니다. 분절된 목재의 결합을 통한 껴맞춤은 구조적 안정성과 부재의 교체가 가능한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안전성, 다양한 형태구성, 재사용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껴맞춤을 적용한 모듈은 상황에 맞게 확장하고 축소하며, 다양한 기능(선반, 기둥, 벽, 지붕)의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분해를 통해 재사용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어디서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껴맞춤의 해석은 현대에 있어 폐기되는 목재를 줄이는 하나의 대안이며 전통의 가치를 디자인으로 다시 바라보게 되는 기회일 것입니다.

손성빈 - 비비드 조인트 폐목재 재생 프로젝트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디자이너 캐스 홀먼의 <리가 매직>으로부터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두가지 부분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먼저 디자이너의 책임을 배웠습니다. 디자인된 물건은 대량생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세심하게 생각해 디자인해야 합니다. 둘째로 <리가 매직>이 지닌 유연함에 영향받았습니다. 프로젝트는 사용자 마음대로 형태를 만들어 완성하는 열린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성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18년 기준 약 200만톤의 폐목재가 국내에서 버려집니다. 이렇게 버려진 폐목재는 종류에 따라 재활용 되기도 하고 소각/매립하기도 합니다. <vivid joint> 프로젝트는 환경에 문제를 야기하는 폐목재에 생생한 생명을 불어넣어줍니다. 서로 다른 크기의 목재가 서로 맞물리게 도와주는 관절/접합구/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주변의 적절한 폐목재를 사용하여 공구의 도움없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간단한 가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신주민 - 플렉시블 의자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때 산만한 것을 보았다. 아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받아들일수 있게 하는 가구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플렉시블의자는 책이나 잡지를 의자사이에 끼울수도 있고,책을 올려놓아 읽을수도 있다.또한 앉을수있고 누울수도있으며 내가 원하는 공간에 들어갈수있다. 그리고 보관이 용이하다. 아이들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 의자를 즐거워할것이다. 또한 골판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놀이로 활용할 수 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친환경디자인은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소재인 골판지가 좋다고 판단하였다. 골판지는 다른 소재에 비해 후처리가 간단한 특징이 있다. 플렉시블 의자는 한 가지 형태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특징들은 재료가 주는 따뜻한 성질에 필요한 기능들을 함축해서 보여준다. 또한, 한 장씩 뺄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면이 파손되더라도, 다른 골판지로 교체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동을 할 때도 골판지 면을 빼서 나눠서 이동할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골판지로 만들었기에 다칠 위험도 적다. 플렉시블 의자는 우리 주변의 것에서 재활용을 하여 직접적인 사용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다.

심다은 - 실용 : 01. 흙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도예학을 전공하며 내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 그러나 제작 과정 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폐기물을 보며 나의 즐거움을 위한 행동이 환경에 악역향을 끼치고 있음을 깨달았다. 하루 만에 20 kg짜리 쓰레기 포대 5개를 만든 날, 혼자 치우기도 벅찬 양의 쓰레기를 보고는 자괴감에 더 이상 작업할 수 없었다. 즐기는 동시에 즐기지 못하는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나는 어떠한 작업을 해야 하는가 고민했다. 그때 쓰레기 포대 안에 버려진 폐도자를 보았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프로젝트 <실용 : 01. 흙>은 기존 도자 시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에 집중하여 버려진 도자기로 새로운 도자기를 만드는 순환구조를 제안한다. 주변에서 버려지는 모든 도자기가 재료이기 때문에 시장 내 생산·소비는 유지하며 그 안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만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는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가 자연스레 친환경적 시스템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사람과 자연이 오래도록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에 한 발 다가간다.

이솔잎 - 리:듀스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전세계에서 생산된 음식물 가운데 3분의 1은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70%가 음식점과 가정으로부터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가정에서의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려는 친환경적인 시도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편리한 냉장고 관리를 돕고자 디자인했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리:듀스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냉장고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냉장고를 갖고 있지 않아도 누구나 스마트한 푸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유통기한 상태를 단계별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냉장고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하여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나의 냉장고와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하여 실시간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료에 따라 최적화된 레시피를 추천합니다. 이처럼 ‘친환경’은 오염을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전은지 - 프롬 필스 투 카제인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항상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디자이너로서 해결책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플라스틱 문제가 수면위로 오른 2018 겨울, 플라스틱 고리에 몸이 끼어 기형적으로 자란 거북이의 사진을 보게 되어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소(당시 스위스)에서 생산되는 주 폐기물을 이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전 세계적인 문제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낙농 및 식물성 폐기물을 주원료로 하였습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낙농 폐기물에서 추출한 카제인 단백질을 긴 사슬 형태의 폴리머로 바꾼 것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매립지나 강물, 바다 등 그 어떤 환경에 버려진다고 하더라도 친환경적으로 분해됩니다. 주원료는 단백질, 색은 식물성 폐기물에서 추출한 색소, 발수 코팅은 나무 레진과 식물성 오일 등 100% 친환경, 무독성 재료들로 만들어 생물에게 무해하며 플라스틱 오염 문제 중 가장 큰 문제인 해양오염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작은 소품부터 테이블 등 사용 범위가 넓으며 선반 가공, 터닝, 몰딩 등 다양한 가공이 가능합니다.

조준형 - 당신의 공간을 점유하라!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집안 사업실패후 지난 이년간 네번의 이사를 했습니다. 도시에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점유하는 것은 절망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생존자체가 위헙받는 도시에서 나의 공간을 순간이라도, 물리적으로 점유하고 싶었습니다. 공간점유 키트를 통해 나의 공간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당사자에게는 순간적 공간 점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로서 위로가 되고 싶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현실을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도시 공간 활용은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도심지가 슬럼화되면, 기존의 시설은 활용하지 못한 채 또 다른 개발을 야기하고 궁극적으로는 환경파괴가 발생됩니다. 당신의 공간을 점유하라!는 현재 도시의 공간 활용을 의문을 던짐으로써 도시 재생, 활용을 촉진시킵니다. 사용자는 공간 점유 키트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공간을 점유하고 앱을 통해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포괄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황정준 - After We Know
  1. Q. 프로젝트는 무엇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나요?

    2019년 6월,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동물들) // 세상에는 담배꽁초, 나무젓가락, 음료수 캔, 폐 타이어, 플라스틱 패트병과 뚜껑 등 많은 쓰레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고 있는 쓰레기는 오랫동안 자연 속에 남아있습니다. 동물들은 그것을 자신이 먹거나 새끼에게 줍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에게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은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먹고 죽은 동물들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2. Q. 프로젝트의 특징과 올해의 주제인, 친환경 디자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제 작품은 지속 가능한 메시지를 담고있는, 아동을 위한 교구 입니다. 우리가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의 소재들로 구성된 마트료시카 형식의 작품을 통해 각 재료의 자연 분해 기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여러 소재로 구성된 공들을 굴리며 아이들과 소통합니다. 아이들은 일상 속 폐기물들이 얼마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발합니다. 우리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동은 지구를 아프게 합니다. 환경을 위한 더 나은 행동과 친환경 사회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